8.4 제주도 2일차.. 9시에 출근하여 J-Space에서 일을 하고 있었고, 12시 점심시간이 되었는데, 제임스는 일이 바쁘셔서 혼밥을 하게됨... 난생 처음으로 혼밥을 하는거라 무엇을 먹을지 고민을 하고 있었고.. 그나마 사람이 북적거리는 제주시청 근방의 대학로 거리에서 식당을 찾다가 마땅히 먹을만한 곳이 없어서 김밥천국에서 냉면 혼밥을 난생처음으로 경험...ㅠ 냉면을 선호하는 편은 아니나, 날씨가 워낙 핫()하다보니 나름 괜찮았던 같음.. 6시부터 제주체류지원 사업에서 하는 디너파티 진행예정이 있어, 게스트하우스에 발빠르게 이동을 하였고, 맛있는 오겹살(삽겹살?)과 디저트를 먹으며, 같이 참여하신 제주체류자분들과 교류 및 네트워킹을 가지는 시간이 되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채지애 해녀님의 해녀 강..
제주체류지원 사업인 "제주다움" 프로그램을 참여하게 되어 8.3 ~ 8.28 약 한달동안 근무하게 되었다. 혼자가는건 아니고 회사 COO 제임스(영어이름)랑 같이 ㅎㅎ 비행기가 오후 1시 비행기인데 늦잠을 자는 바람에 1시꺼 취소하고 2시 비행기를 급히 예약을.. 후.. 아무튼 제주공항에 제임스가 픽업 해줘서 OT에 늦지는 않음 ㅎㅎ (참고로 제임스는 차를 가지고 가기때문에 배를 타고 나혼자 비행기..) 나의 체류지원 목적은 디지털노마트 경험과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인적 교류 및 네트워킹을 하는거고, 마지막으로 제주도 문화 체험이다. 드디어 도착완료.. OT가 진행 되었고, 각자 자기소개를 했다. CEO, 동물촬영작가, 웹툰작가, 중국분 등등 엄청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모여 많이 놀랐다.. (개발자는 ..